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에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최대 25%, 지역사랑상품권은 최대 20%까지 할인!
전통시장·마트·온라인몰·숙박·교통 등 전국이 참여하는 소비 진작 축제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최대 25%할인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10월 29일 부터 11월 9일까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최대 25%, 지역사랑상품권은 기존보다 5%p 높은 최대 20%까지 할인됩니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일수록 할인 혜택이 더 크며, 일부 지역은 추가 환급도 가능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자체 내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 할인은 예산 한도 내에서 진행되므로 조기 소진 전 서둘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최대 25%할인 ! 판매 구입 방법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온누리 앱’이나 농협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할인율이 자동 적용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어치를 살 경우, 최대 25% 할인이 적용되어 7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류형 상품권은 가까운 농협은행·우리은행 지점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이 필요합니다.
단, 할인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0만 원으로 제한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최대 할인받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란?
정부가 내수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코그페)’이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전국에서 열립니다.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협력해 진행하는 국가 단위 소비축제로, 기존의 ‘코리아세일페스타’, ‘동행축제’, ‘농축산물 할인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등 다양한 공공·민간 행사를 통합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전국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관광지 등이 함께 참여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릴 만큼 대규모 할인과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와 각종 이벤트도 실시
전통시장·소상공인 혜택이 강화됩니다.
코그페 기간에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에서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복권 1장을 받을 수 있으며, 총상금 20억 원의 ‘상생소비복권’ 추첨이 진행됩니다.
또한, 전년 대비 소비가 늘어난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제도도 함께 시행됩니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내 우수 점포를 대상으로 ‘백년가게 청구할인’, ‘포인트 적립’, ‘경품 추첨’ 등 카드사별 프로모션이 동시에 열립니다.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소비 혜택이 집중됩니다.
온누리 상품권으로 유통, 배달, 가전 살때에도 할인받자!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몰도 대거 참여합니다.
이마트·롯데마트·하나로마트 등은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전을 열고,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과 중견 가전사는 ‘으뜸효율 가전 환급정책’과 중복할인을 적용해 체감가를 낮춥니다.
배달앱 ‘땡겨요’, ‘먹깨비’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배달의 민족’은 픽업 할인과 B마트 전용 세일을 진행합니다.
CJ제일제당, 동서식품 등은 네이버와 협업해 라면, 커피믹스, 즉석식품 등을 중심으로 타임세일을 진행합니다.
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통 숙박 문화 할인까지!
교통·숙박·문화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관광열차는 50% 할인, 내일로 패스는 1만 원 할인, 지방 노선 항공권은 2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숙박세일페스타 할인권을 이용하면 품질 인증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캠핑장 할인도 병행됩니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 등 국가유산 무료 개방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에도 적합합니다.
이외에도 지역 관광 패스, 여행 패키지, 공연·문화상품 할인전이 함께 열려 단순 쇼핑을 넘어 ‘여행형 축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서도 할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대거 마련됐습니다.
전국 면세점은 최대 50% 세일을 진행하고, 인천공항 등 주요 거점에서는 ‘KOREA WELCOME WEEK’ 행사가 열립니다.
이베이, 쇼피 등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KOREA SPECIAL ZONE’ 역직구 특별전이 운영되어 K-뷰티, 식품,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최대 30%까지 할인됩니다.
또한 국내 주요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팝업스토어와 점등식을 열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행사별 일정과 혜택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koreagrand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단순한 세일을 넘어,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국가 소비축제’입니다.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하면 실질 체감 할인폭이 크며, 교통·숙박·문화 혜택까지 이어집니다.
예산 한도 내 조기 종료 가능성이 있으므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 사이 서둘러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